처음에는 신난 것 같았는데 주변 공사 소리가 시끄러워서 나중에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.그래서 두번다시 안돌아갔어...
처음 가는 곳이라 그런지 뒹굴뒹굴
산책 중에 같은 패딩 입은 강아지도 만난다.
다운은 바이트미 웜모어 리버서블 다운 라벤더 L
위에 사진이랑 다른 날이에요잘 보면 티셔츠가 달라요
추운 줄도 모르고 잘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했다~
#서호천 산책로에 매트들이 깔렸는데 여기서도 자꾸 구르려 드는.
여기가 어디지? 찍어놓고도 모르겠는데요? ;;;
멀리 가고 싶은 버터랑 춥다고 집에 가려는 집사들
이날은 눈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위에 머리가 아플 정도였지만 서울 버터는 쉬지 않고 걸었습니다
어렸을 때는 조금 추워도 산책을 할 수 없었는데, 울버터 벌써 추위 따위는 대수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.
우리집 강아지 버터
집 반대 방향에서는 잘 걷는데 집 방향에서는 안 걷는 강아지강아지 모차에 태워야 집에 가기 쉬워요.개 마차를 타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.
ET#강아지 차를 타고 날아오르는 건가?
목욕 타월인데 너무 커서 안 쓰고 개털차로 담요처럼 써봤어요근데 색깔이 너무 화려해서 또 목욕 타월로 써야겠어요.
코쿤이
발을 닦는 데 사용하는 제품은 산보를 다녀오시면 물티슈나 풋클렌저 또는 클렌징 패드 등으로 발을 닦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세요.잘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리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버터 다리에 습진이 생기고 나서 잘 말리는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_
지금 사용하고 있는 풋 클렌저는 래핑 찰리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.
발 닦는 수건은 #랩핑처리 것도 있고 #욕실 것도 있어요.
버터를 요즘 제일 좋아하는 부모님이에요#포켓밀연어&고구마 산책 후 발 닦고 녹여주고 줍니다.
요즘 추워서 집에서도 조끼 하나씩 입히고 있어요
가구랑 벽지랑 전선까지 다 물어뜯고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귀찮아하던 버터인데, 지금은 많이 얌전해져서 혼자 놀 시간도 많아지고 말썽도 거의 없어요.말투는 점점 잘 알아듣고 애교나 여우의 짓은 늘어나고 있네요~ 점점 더 사랑스럽다~~~
눈물 때문에 항상 조선간장 냄새가 나던 버터였는데 두 살이 지나면서부터 눈물이 줄었고 지금은 조금 매운 눈물 냄새도 거의 안 나요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을 닦는 게 중요한 일과였는데 지금은 안 해도 된대요.이유는 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,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없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.확실한 이유는 모르겠다는...
다음으로 눈물 관리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.
일단 씻을 때마다 털이 배로 나는 것 같아요털이 굵으면 빗으로 지친다...몸무게는 5.3kg 작은 곰 같습니다. 후후후
# 입이 짧은 푸들 체중은 느릿느릿하지만 입은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 사료를 먹지 않고 굶곤 해요.
베스트는 # 마이플라피 노 터치 스냅 베스트 L 사이즈
#양말도둑양말하나 훔쳐간다고 신난 모습~ 아침에 이불 훔쳐 양말 훔치는 게 제일 재밌는 일이란 뭐야~~~~~~~~ㅋㅋㅋ
뽀시레기 강아지 치석 제거 오링 장난감은 항상 환영하는 버터 M 사이즈로 샀는데 좀 크고 무거울 것 같아요.잘 노니까 다음에는 S로 구입해볼게요.
혼자서도 잘 놀고 굴리고 놀아도 좋아요
발밑에 핑크색은 바삭바삭하고 보틀 소리가 나는 크런치 피그인데 이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.장난감 좋고 싫음이 분명한 분_